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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How To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제품 키를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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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정품 인증 코드를 잃어버리면 다시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는다. 다행히도 윈도우에서 제품 키를 추출하는 쉬운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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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때 제품 키를 찾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아마도 원래 디스크를 포함해 포장재를 버렸을 수도 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가 여전히 액세스할 수 있는 PC 또는 노트북에 설치되어 있는 한, 잃어버린 오피스 제품 코드를 찾을 수 있고, 방법은 다음과 같다.


자신의 오피스 제품 키 찾기

컴퓨터에 조금 능숙한 이라면 윈도우 레지스트리를 통해 제품 키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코드가 암호화되어 있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를 해결해 줄 많은 앱이 있다.

가장 추천하는 제품인 프로더키(ProduKey)는 오피스2013 이전 버전의 오피스 제품 키를 레지스트리에서 탐색해 암호화를 푸는 무료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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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7, 8과 같은 운영체제의 키는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오피스 2013 이전 버전의 제품 키가 즉시 표시된다(2013 버전은 포함되지 않는다). 그런 다음 나중에 사용하기 위해 키를 복사하거나 HTML 파일로 내보내어 나중에 참조할 수 있도록 저장할 수 있다.

작동하지 않는 경우, 벨락 어드바이저(Belarc Advisor)에 문의하거나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경우, 리커버 키(Recover Keys)를 추천한다. 이 앱은 무료 앱인 매지컬 젤리 빈 키 파인더(Magical Jelly Bean Keyfinder)보다 더 심도깊게 스캔할 수 있다.

리커버 키는 오피스 제품 키뿐만 아니라 9,000종 이상의 앱을 지원한다. 윈도우와 맥 컴퓨터를 원격으로 검색할 수 잇으며 외부 스토리지에서 라이선스 키를 복구하고 여러 윈도우 설치를 검색해 USB 드라이브에서도 실행할 수 있다. 29.95달러(약 3만 5,000원)으로 다른 오피스 사본을 사는 것보다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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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2013, 2016, 2019 제품 키를 찾는 방법

PC 또는 노트북을 구입할 때, 오피스가 사전 설치되어 있는 경우 코드 자체가 포함된 컴퓨터에 스티커가 붙어있을 수 있다. 그러나 사용자가 웹에서 이 기사를 찾아볼 시점에는 이미 컴퓨터에 붙어있을 스티커는 다 찾아봤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오피스의 사전 설치 여부와 관계없이 나쁜 소식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제품 키 저장 방법을 변경했다는 사실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3부터 25자리 코드의 마지막 5자리만 오피스 2013, 2016, 2019용 레지스트리에 저장된다.

이는 모든 윈도우 10 제품 키와 마찬가지로 키파인더 앱이 표시하는 코드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걸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오피스 제품의 처음 20자리 숫자만 표시된다.

이것이 유용해지려면 마지막 5자리가 라이선스에 맞는 올바른 숫자여야 한다는 것이다. 즉, 이메일과 컴퓨터의 하드드라이브를 검색해 전체 제품 키가 들어있는 이메일이나 일치하는 파일을 찾은 경우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실패했을 때에는 나머지 2가지 옵션이 있다. 원래 모든 소프트웨어가 포함된 복구 파티션이 있는 경우에는 전체 공장 초기화를 이행하면 된다. 그렇지 않으면 새로운 오피스 사본을 구입하는 것이다.

인지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마이크로소프트 버전처럼 작동하고 동일한 방식으로 저장할 수 있는 몇 가지 뛰어난 무료 오피스 제품군이 있다. 즉, 함께 작성한 파일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사용해 다른 사람들이 열어 편집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Adam Shepherd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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