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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종합]"친구일 뿐" 모모랜드 낸시X더보이즈 큐, 술자리 목격담→열애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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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더보이즈 큐. 모모랜드 낸시. 체리블렛 지원. 더보이즈 에릭/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모모랜드 멤버 낸시와 더보이즈 큐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10일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과의 통화에서 "낸시가 더보이즈 큐-에릭, 체리블렛 지원과 한시간 반 정도 술자리를 가졌다. 또래 친구들끼리 모여서 술자리를 가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낸시와 큐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억측이 계속될 경우,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낸시와 큐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앞서 낸시와 큐가 옆에 앉아서 술을 마시고 있는 사진이 포착됐다. 술집에서 목격담이 올라오자, 팬들은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 자리에는 낸시와 큐만 있던 것이 아니라, 또래 친구인 지원과 에릭도 함께였다고 했다. 낸시와 큐가 함께 앉아있는 쪽만 사진이 찍혀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은 것.

열애 의혹으로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더보이즈 큐는 최근 팬미팅에서 이에 대해 해명했다. 큐는 "친구 관계일 뿐 더이상의 관계가 아니다. 앞으로 신중하겠다. 죄송하다"고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래 친구들의 모임이 열애설로 확대 해석되어 구설수에 휘말린 낸시와 큐. 다행히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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