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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왼쪽)낸시 (오른쪽)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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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소담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의 낸시와 보이그룹 더보이즈의 큐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열애를 부인했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후 OSEN에 "또래 친구들끼리 스케줄이 끝나고 모인 자리였다"며 "계속 억측이 나오면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또래 친구들과의 모임에 나갔을 뿐"이라고 열애를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낸시, 큐 등이 참석한 술자리 목격담이 올라왔다. 그러나 양측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체리블렛의 지원, 더보이즈 에릭까지 다른 아이돌 멤버들도 있었다. 단순히 또래 친구들과의 친목 모임이 억측으로 인해 열애설로 확대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낸시는 지난 2016년 모모랜드 EP 앨범 'Welcome to MOMOLAND'로 가요계 데뷔했다. 큐는 지난 2017년 'THE BOYZ DEBUT ALBUM 'THE FIRST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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