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측 “낸시·큐 열애설? 또래 친구들끼리 모인 것”(공식입장)

낸시 큐 열애설 사진=DB / MK스포츠 천정환 기자

그룹 모모랜드 측이 낸시와 더보이즈 멤버 큐 열애설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후 MBN스타에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낸시와 큐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의 새벽 술자리는 또래 친구들이 스케줄 마친 후 간단히 모인 것이다”라며 “억측 시 강경 대응 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낸시와 큐가 새벽 술자리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퍼져나가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계산은 여자들이 했고, 술자리 내내 서로 팔을 잡아줬다” 등 목격담을 게재하며 그들의 열애설에 힘을 더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빠르게 부인하며 논란을 진화시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