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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라이카, 전 세계 125대 한정판 라이카 M 모노크롬 에디션 'Drifte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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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스마트PC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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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1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라이카(Leica) 카메라가 흑백 사진 전용 디지털카메라 라이카 M 모노크롬(Typ 246)의 한정판 '라이카 M 모노크롬 Drifter 에디션'(Leica M monochrome Drifter)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포토그래퍼로 알려진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카메라로, 지금까지 라이카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세피아-브라운 컬러의 바디와 주미크론(Summicron)-M28 mm f/2 ASPH. 렌즈, 아포크로매틱(APO)-주미크론-M75 mm f/2 ASPH. 렌즈가 세트로 구성됐다.
강렬한 인상을 주는 카메라 바디와 스트랩에 사용된 친환경 소재의 파이톤 패턴은 레니 크라비츠의 지인이자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가 디자인을 맡았다.
레니 크라비츠는 라이카와 함께 2015년 '라이카 M-P Correspondent (Typ 240) 에디션'을 출시한 적이 있으며, 이번 에디션을 위해 직접 독일 라이카 카메라 AG 본사인 '라이츠 파크'(Leitzpark)에 방문하여 사진전 'Drifter' 오프닝 행사에 참석하고 축하를 전했다. 사진전 Drifter는 8월 25일까지 독일 베츨라에 위치한 라이카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라이카 M 모노크롬 Drifter 에디션은 전 세계적으로 125세트만 제작되는 한정판으로 카메라 가방과 파우치, 특별한 렌즈 케이스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라이카 카메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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