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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LG유플러스, 하남·고양 스타필드에서 5G 체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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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7월 14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과 고양점에서 U+5G와 U+tv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존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체험존은 5G 실감형 서비스인 △U+AR존 △U+VR존 △3대 미디어서비스존 △비교불가 존 △U+tv존으로 구성됐다.

가장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는 존은 AR존과 VR존이다. 우선 방문객은 AR존에서는 청하, B1A4 신우 등 아이돌을 비롯해 장도연과 유세윤 등 개그맨이 3D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들과 함께 춤추며 영상이나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조선비즈

LG유플러스가 7월 14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과 고양점에서 U+5G와 U+tv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존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 제공



VR존에서는 가상현실(VR) 헤드셋을 통해 손나은, 차은우 등 유명 연예인과 눈앞에서 보듯이 오붓한 1:1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또 공포웹툰인 ‘옥수역 귀신’과 네이버에서 연재되며 마니아층을 형성한 ‘목욕의 신’을 주인공 시점에서 경험할 수 있다.

비교불가 존은 LG유플러스와 경쟁사의 5G 기반 VR 콘텐츠를 블라인드 테스트 형식의 체험을 통해 고객이 스스로 비교할 수 있다. U+tv존에서는 IPTV 키즈서비스인 ’아이들나라’와 넷플릭스가 전시된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5G에 대한 고객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직접 체험이 필수 요소라고 판단돼 인구가 밀집된 공간에서 적극적인 체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탁 기자(kt8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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