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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재경, 빅재미→긴장감까지…美친 하드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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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재경의 활약은 어디까지일까.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재경이 특급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극 중 김재경은 손가락 하나로 영화계를 쥐락펴락하지만, 진정한 사랑에는 서툰 베로니카 박을 맡았다. 캐릭터와 찰떡 싱크로율, 탄탄한 연기력이 뒷받침된 호연 등 그를 향한 호평이 무수히 쏟아지고 있다.

지난 3일 방송한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김재경은 웃음과 긴장감을 모두 잡은데 이어, 궁금증을 유발하는 엔딩의 주인공으로 하드캐리했다. 베로니카 박(김재경 분)은 기대주(구자성 분)를 향한 직진 사랑의 시동을 계속 걸었다. 휴대폰에 이어 지갑을 대주의 가방 속에 몰래 넣어둬 우연을 가장한 인연을 만들어갔다. "어머 그게 거기 있었구나. 전혀 몰랐네?"라 말하며 시치미를 뚝 떼는 그의 귀여운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심장이 쫄깃해지는 역대급 엔딩을 장식한 사람도 베로니카였다. 바로 도민익(김영광 분)과 첫 대면을 하게 된 것. 그가 정갈희(진기주 분)가 자신의 행세를 하며 민익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기 때문에 긴장감은 한층 더 고조되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성격의 소유자 베로니카가 민익을 마주하면서 어떤 사건을 불러일으킬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김재경은 찬란히 빛나고 있다. 능청스러운 연기로 피곤한 월요일을 즐거움으로 물들이는가 하면, 전개가 클라이맥스로 치달을 수 있게 도움닫기 역할을 톡톡히 해냈기 때문. 양가적인 감정을 오롯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데 성공한 김재경. 남은 회차에서 그려나갈 그만의 스토리에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김재경 주연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19, 20회는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중계로 인해 오늘(4일) 오후9시 55분에 방송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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