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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방구석1열' 배순탁 "비틀즈 빌보드 차트 점령 기록 안 깨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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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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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순탁 작가가 비틀즈의 빌보드 차트 점령 기록에 대해 말했다.

31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영화 '비틀즈:하드데이즈 나이트'를 살폈다. '비틀즈:하드데이즈 나이트'는 비틀즈가 출연한 첫 영화로, 풋풋한 아이돌 시절의 하루를 담았다. 1964년 개봉 후 1200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 아카데미 각본상, 주제가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주성철 편집장은 이 영화에 대해 "기성세대 저항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민규동 감독은 "단순히 비틀즈의 인기에 의존한 작품이 아니라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다"라고 설명했다.

비틀즈는 당시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주성철 편집장은 "밴드 음악도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최초로 증명했다"고 했다. 특히 비틀즈는 빌보드 차트 톱5를 모두 차지한 바 있다. 배순탁 작가는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안 깨지지 않을 기록"이라고 말했다. 달파란 은 "당시 젊은이들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냈다. 시대의 아이콘처럼"이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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