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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주총장 울산대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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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을 위해 물적 분할안을 상정한 임시주주총회 장소가 울산대 체육관으로 바뀌었다.

현대중공업은 31일 오전10시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주주총회를 열려고 했으나 노조의 저지로 진행되지 못하자 이같이 변경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노조 조합원들이 회관을 점거하고 길목에서 집회를 여는 상태에서 주총이 열리지 못하자 10시40분쯤 ‘임시주주총회 장소 변경 안내문’을 통해 “2019년 제1차 임시주주총회가 예정된 시간과 장소에서 개최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오전 11시10분 울산대학교 체육관으로 변경됐다”고 주주들에게 알렸다.

현대중공업은 이같은 내용의 공지문을 현수막 형태로 인근의 울산대병원 암센터 외벽에 내걸었다. 이에 노조원들은 오토바이와 버스를 타고 울산대로 급히 이동했지만 한마음회관에서 울산대까지는 차량으로 40분 정도 거리다.

김청환 기자 ch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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