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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오늘은 이런 경향]5월31일 현대중공업 주총, 누구의 뜻대로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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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의 특종과 기획, 해설과 분석 등 ‘독자적인 시각’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경향(京鄕) 각지 소식과 삶에 필요한 여러 정보, 시대의 경향(傾向)도 담아냅니다.

뉴스 브리핑 [오늘은 이런 경향] 5월3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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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대중공업 주총이 열리는 날입니다. 지금 울산엔 전운이 감돌고 있는데요, 팽팽한 노사와 마찬가지로 시와 시민의 시각 역시 다르다고 합니다. 현대중공업의 법인 분할은 어떻게 결론이 날까요.

▶ [현대중공업 주총]“현대중 주총장 사수” 노동자 대거 집결…전운 감도는 울산

▶ [현대중공업 주총]노조 “수시로 말 바꾼 회사 못 믿겠다…그 어느 때보다 분노”

▶ [현대중공업 주총]사측 “예정대로 주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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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풍경 속에서 비극이 일어났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에 유람선이 침몰, 한국인 26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생존자들은 “살려달라 외치는데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 [다뉴브강 유람선 참사]다뉴브에 침몰한 ‘안전’…한국인 26명 삼켰다

▶ [다뉴브강 유람선 참사]문 대통령 “외교 채널 총동원” 중대본 구성

▶ [다뉴브강 유람선 참사]가족여행 떠난 ‘3대’···퇴직부부 3쌍···운명 갈린 남매도

▶ [다뉴브강 유람선 참사]대형 크루즈에 후미 받친 유람선, 밀려가다 7초 만에 뒤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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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뉴브강 유람선 참사]“불안하다” 유람선 포함 상품 예약 취소 늘어

2002년부터 2005년까지 3000회 이상 지진이 발생했던 백두산 주변에서 최근 수년간 지진이 갑자기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북한 과학계도 이례적으로 국제 행사에 참석해 땅속의 불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 북·영 과학자 “백두산 주변 지진 급감…땅속 민감도는 커져”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하려다 실패한 이른바 ‘신림동 강간미수 영상’ 속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당초 주거침입 혐의로 긴급체포했는데요, 혐의 적용을 두고 비판이 일자 그제서야 강간미수를 적용했습니다. 경찰은 왜 혐의적용에 소극적이었을까요.

▶ 여론 들끓자…‘신림동 남성’ 강간미수 적용

광릉숲에서 370명이 24시간 확인한 생물종은 과연 몇종일까요. 그곳엔 삵과 작은관코박쥐도 산다고 하네요.

▶ 수목원엔 삵·작은관코박쥐도 산다

김찬호 기자 flycloser@kh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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