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은 국회 정보위원들을 중심으로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비공개 회동에 대해 청와대에 감찰 요구서를 전달하려 했지만, 유람선 사고로 다음에 방문해 뜻을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헝가리에서 한국인들이 실종됐고, 사고 수습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오늘 청와대 방문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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