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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냉부해' 허양임 "원래 제일 맛있는 라면이 뺏어 먹는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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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부인 허양임 의사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가정의 달 특집 제5탄’이자 ‘의사 부부 특집'으로 고지용-허양임 부부와 여에스더-홍혜걸 부부가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구 아이돌 현 회사원’ 고지용, '의학계 김태희' 허양임 부부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MC들이 여에스더 의사에게 라면이 건강에 주는 영향에 관해 물었다. 여에스더는 "제가 주 4회 라면 반 그릇을 먹어서 뭐라 말을 못 하겠다. 라면 먹는 게 굶는 것보다는 낫다. 라면을 먹고 싶어 할 때는 국물을 적당히 먹으면 된다. 일주일에 2~3회는 괜찮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고지용은 "라면을 끓일 때 허양임이 꼭 온다. 먹을 거느냐고 하면 안 먹는다고 한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허양임은 "원래 제일 맛있는 라면이 뺏어 먹는 라면"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냉부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JTBC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chohyojeong@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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