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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20여 명 사는 '쑥섬', 꽃과 고양이로 관광지 입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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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민 20여 명에 불과한 고흥의 한 작은 섬이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꽃과 고양이를 앞세워 전국에서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흥 나로도항에서 뱃길로 5분 거리에 떨어진 쑥섬입니다.

한적한 숲길을 따라 30분쯤 걷자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비밀의 정원이 나타납니다.

이곳 고흥 쑥섬에는 400여 종의 야생화가 피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조성한 3km의 둘레길과 돌담길도 입소문을 타면서 하루 300명의 관광객이 쑥섬을 찾고 있습니다.

[박찬용/대구시 동구 : 아기자기하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꽃들도 정말 예쁘게 가꿔놓았고 오솔길도 아주 예쁩니다.]

쑥섬의 다음 목표는 주민과 고양이들이 함께 살아가는 '전국 첫 고양이 섬'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쑥섬에는 고양이를 제외한 다른 동물들은 단 한 마리도 없습니다.

[이행선/고흥군 홍보계장 : 동물과 주민들이 서로 어울리면서 살아가는 그런 섬 모델로 가꿔나갈 계획입니다.]

인구 20명에 불과한 자그마한 섬마을이 자신만의 매력을 무기로 관광객들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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