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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봉준호X송강호 "최초 황금종려상, 韓 영화 100주년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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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혜 기자] 황금종려상 트로피를 품에 안고 귀국한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가 공항에서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두 사람은 기다리고 있는 취재진과 만나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봉준호 감독은 "(한국 영화계에) 처음 있는 수상이고, 한국 영화 100년 역사에서도 처음 있는 일이라 겹경사라고 생각한다. 시상식 후 심사위원들과 만났는데 한국 영화 100주년인 건 몰랐다고 하더라. 기쁜 일이라고 생각한다.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한국 관객들과 만남이 기대된다"라고 웃어 보였다.

송강호는 "봉준호 감독님이 지난 20년 동안 노력했던 결과물이 정점을 찍은 것 같아서 자긍심이 크고 보람도 느끼고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대표로 칸에 남아 있었지만 나뿐만 아니라 정말 훌륭한 배우들이 많이 나온 작품이고 그 배우들의 연기 또한 여러분들이 사랑해 주실 거라고 생각한다. 며칠 있으면 개봉하니까 많이 성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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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에서 해외 관객과 먼저 만난 '기생충'은 오는 30일 국내 관객과 만난다. 두 사람 모두 관객과의 만남에 대한 긴장과 설렘을 드러냈다.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 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 사장(이선균) 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등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국내 개봉은 오는 30일이다.

ebada@sbs.co.kr

<사진 = 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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