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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어게인TV]'복면가왕' 윤주빈 부터 장동민 까지...의외의 실력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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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복면가왕'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다양한 도전자들의 실력이 돋보였다.

26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다양한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교통정체와 복면정체는 지나와 휘성의 '처음 뵙겠습니다'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환상적으로 어우러지는 하모니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56대 41로 교통정체의 승리였다.

복면정체는 솔로곡으로 비의 'I Do'를 열창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정체의 정체는 에이프릴의 윤채경이었다.

이어진 무대는 상암MBC와 양평두물머리의 대결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선예와 박진영의 '대낮에 한 이별'을 열창했다.

두 사람은 절절하고 애절한 보이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31대 68로 양평두물머리가 승리했다.

상암MBC는 솔로곡으로 제시카HO의 '인생은 즐거워'를 열창했다. 상암MBC의 정체는 시크릿의 정하나였다.

이후 범고래와 일각고래는 패닉의 'UFO'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강한 보이스와 에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26대 73으로 일각고래가 승리했다.

범고래는 솔로곡으로 김동률의 '출발'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범고래의 정체는 배우 윤주빈이었다.

마지막으로 나이팅게일과 슈바이처는 현빈의 '그 남자'를 열창했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96대 3으로 나이팅게일이 승리했다.

슈바이처는 김광석의 '서른즈음에'를 열창하며 얼굴을 공개했다. 슈바이처의 정체는 개그맨 장동민이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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