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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대탈출2' 강호동, 명언 제조기 "답답하니까 우리가 세상을 결박했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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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tvN '대탈출2'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황미례 기자]'대탈출2' 강호동이 명언을 날렸다.

26일 방송된 tvN '대탈출2'에서는 최악의 상황에서 긍정적 명언을 하는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눈을 가리고 의문의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서 김종민은 "우리 어디 갇히는 거 같아"라고 말했다.

이에 유병재는 "이거 원래 갇히는 프로그램이에요"라고 답했다.

멤버들은 둘씩 찢어졌고 각자 감금방에 있는 의자에 묶였다. 강호동은 "선생님 안대는 풀고 가주세요"라고 말했다.

강호동의 부탁에도 안대는 벗겨주지 않았고 온몸은 묶여 있었다.

이에 강호동은 "답답하니까 우리가 세상을 결박했다고 생각하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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