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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포토뉴스]비정규직 청년 구의역 참사 3주기…여전히 ‘구의역’에 갇힌 제2,제3의 김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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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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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노동자 김모군(당시 19세)이 지하철 스크린도어를 고치다 숨진 ‘구의역 참사’ 3주기를 이틀 앞둔 26일, 참사 현장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스크린도어에 시민들의 추모 문구가 붙어 있다.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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