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휴가 복귀 앞둔 군인 주택서 숨진 채 발견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자료사진.@News1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26일 오후 6시54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주택 안방에서 상병 A씨(21)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외할머니 B씨가 발견해 경찰과 119에 신고했다.

A씨는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으로부터 심폐소생술을 받고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오는 27일까지 휴가로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

53사단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인계받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hoah4586@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