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슈돌' 홍경민 딸 라원 재등장...박주호X건나블리 캠핑 도전 [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홍경민의 딸 라원이가 돌아왔다.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홍경민-라라자매의 마트 탐방기, 샘 해밍턴-윌벤져스의 공원 나들이, 박주호-건나블리의 캠핑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홍경민은 라라자매를 데리고 마트에 방문했다. 라원이는 엄마가 사 오라고 한 것만 사고자 했다. 반면에 홍경민은 술과 안주를 사고 싶어 했다.

라원이는 홍경민이 다른 것을 사지 못하게 막으면서 김밥용 김, 당근 등을 카트에 넣었다. 홍경민은 라원이의 눈을 피해 술과 회를 카트에 넣었다가 들키고 말았다.

홍경민은 라원이의 단호박 덕분에 사야할 것만 구입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홍경민은 라원이와 함께 아내를 위한 김밥을 만들기로 했다.

그런데 둘째 라임이가 갑자기 울기 시작했다. 라원이가 젖병을 물려주면서 상황은 정리됐다.

홍경민은 아내가 집에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라원이와 숨어 있었다. 홍경민의 아내는 남편과 딸의 이벤트에 미소를 지었다. 라원이는 엄마를 위한 애교도 선보였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샘 해밍턴은 윌벤져스를 데리고 공원 나들이를 했다. 윌리엄은 햇빛이 쨍쨍한 날씨에 우비부터 우산, 장화까지 챙겨 나섰다. 윌리엄은 계속 비가 오게 해 달라고 빌었다.

샘 해밍턴은 공원에서 스프링클러를 돌리는 시간을 확인하고 윌리엄에게 곧 비가 올 거라는 애기를 해줬다. 윌리엄은 스프링클러가 돌아가자 우산을 쓰고 신나게 뛰어다녔다.

공원 나들이를 마친 다음날 아침 벤틀리는 폭풍먹방을 시작했다. 벤틀리는 윌리엄이 만들어준 레몬주스를 마시고 신맛에 몸을 떨었다.

벤틀리는 식탁에 있는 산딸기를 먹은 뒤 베란다에 있는 개 껌도 맛봤다가 냉장고 안의 삶은 주꾸미도 잘근잘근 씹어 먹었다. 샘 해밍턴은 냉장고 문을 열어놓고 주꾸미를 먹는 벤틀리를 발견하고 놀랐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주호는 건나블리 남매를 위한 캠핑을 계획했다. 나은이는 박주호가 혼자 텐트를 치는데 힘들어 하자 몰래 VJ 삼촌에게 부탁을 했다. 박주호는 VJ와 함께 공중부양 텐트를 무사히 완성했다.

나은이과 건후는 하늘에 붕 떠 있는 것 같은 공중부양 텐트에 신나 했다. 박주호는 텐트 밑으로 얼굴을 내밀며 건후와 두더지 게임도 했다.

박주호는 아이들을 위해 준비해온 비눗방울 장갑, 연 등을 꺼냈다. 건후는 비눗방울 장갑에서 나오는 비눗방울에 푹 빠져들었다.

박주호는 요즘 동화 '해님달님'을 봤다는 나은이를 시험해 보고자 울산 호랑이 분장을 했다. 나은이가 '해님달님'을 보고 동생을 지킬 수 있다고 했다고.

나은이는 울산 호랑이의 등장에 경계심을 드러내며 건후를 지키기 위해 호랑이를 막아섰다. 나은이는 "우리 아빠 박주호다. 아빠 오면 혼날 거다"라고 말했다. 호랑이 탈을 쓴 박주호는 흐뭇해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