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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짠내투어' 정혜성, 교통카드 잃어버린 박명수에 "괜찮아" 다독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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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짠내투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박명수가 정혜성에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2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도쿄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다가 허경환, 붐이 한 팀을, 정혜성과 문세윤, 황제성이 한 팀을 이뤄 보트 대결을 펼쳤다.

보트대결에 앞서 박명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느려졌고, 심지어 박명수는 마지막에 노를 젓지도 않았다.

지구력이 부족하다던 허경환에 말해 박명수는 “조정을 해서 잘할 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뒤에 힘이 안 들어갔다"고 말했다.

승리는 정혜성 팀에게 돌아갔고, 디저트를 걸었기 때문에 박명수는 케이크를 먹을 수 없게 됐다.

이때 박명수는 “케익 2행시 가능하냐”는 문세윤의 말에 “케지나 칭칭 나네. 익크 에크”라고 이행시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문세윤은 푸딩 간식에 푸딩 2행시를 제안했고 이에 허경환은 “푸대접할래?” 이후 ‘딩’을 말하지 못했다.

이후 멤버들은 지하철을 타려고 하다가 박명수가 교통카드를 잃어버린 사실을 깨달았다.

당황한 박명수는 "진짜 정신 없었다. 분명히 주머니에 있었는데"라며 어쩔 줄 몰라했고, 결국 정혜성이 다시 교통카드를 구입했다.

미안함을 느낀 박명수는 식사를 하지 않겠다며 "진짜 미안하다 밥 안 먹을것"이라며 사과했다.

정혜성은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오빠는 어린이 세트 드시라"며 박명수를 다독였다.

이후 멤버들은 정혜성이 이끄는 돈가스 맛집으로 향했다.

해당 맛집은 52년 전통 돈가스 맛집으로 전통 일식 돈가스를 비롯해 돈가스 정식, 가츠동, 히레가츠 등 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문세윤은 ASMR을 선보이자 멤버들도 다같이 개인 방송처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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