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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녹두꽃' 최원영, 윤시윤에 분노 "니놈이 갈갈이 찢긴 시체 기다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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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 SBS '녹두꽃'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황미례 기자]'녹두꽃' 최원영이 윤시윤에 분노했다.

25일 방송된 SBS '녹두꽃'에서는 백이현(윤시윤 분)과 황석주(최원영 분)이 신경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주는 백이현에게 "너는 악귀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죽일 수 있지 않겠냐고 묻자 백이현은 "아무래도 직접 보시는 것이 나을 듯 싶어서요"라고 말했다.

이어 황진사는 "무슨 꼴을 더 봐야한다는 것이냐"고 물었고 이현은 "명심아씨께서 악귀는 배필이 되시는 것입니다"라고 답했다.

황진사는 "내 기다리마. 니놈의 갈갈이 찢긴 시체를"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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