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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녹두꽃' 윤시윤, 병헌 총으로 쐈다… 조정석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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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 SBS '녹두꽃'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황미례 기자]'녹두꽃' 조정석이 윤시윤을 뒤쫓았다.

25일 방송된 SBS '녹두꽃'에서는 백이현(윤시윤 분)을 뒤쫓는 백이강(조정석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이현, 백이강은 누군지 모르고 역공을 했고, 버들이(노행하)와 번개(병헌)이 백이현을 잡으러 갔다.

번개는 백이현이 누군지 알았고 번개가 쓰러져 있었다. 이에 백이강은 "별거 아니다. 정신만 놓지 마"라고 했고 번개는 백이현의 위치를 알려주고 정신을 잃게 됐다.

결국 백이강은 그곳으로 달려갔고 백이현은 피를 흘리며 도망치다 아군에게 발견돼 목숨을 구할 수 있게 됐다.

백이강은 결국 번개를 쏜 사람이 자신의 동생 백이현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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