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녹두꽃' 윤시윤, 최원영에 "동생이 악귀의 배필되는 것 지켜보라" 도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funE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funE ㅣ 김효정 에디터] 윤시윤이 최원영을 도발했다.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 19-20회에서는 향병대의 대장이 된 백이현(윤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이현은 집으로 돌아가는 황석주(최원영 분)와 만났다. 백이현은 황석주를 향해 "귀향을 감축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석주는 "너는 악귀다"라고 백이현에게 악담을 퍼부었다. 이어 그는 "마음만 먹으면 나 하나 없애는 건 쉬웠을 텐데 날 돌려보내는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백이현은 "고민을 해봤는데 아무래도 직접 보시는 것이 나을 듯싶어서요"라고 답했다.

이에 황석주는 "내가 무슨 꼴을 더 봐야 한다는 것이냐"라고 물었다. 백이현은 "명심 아씨(박규영 분)께서 악귀의 배필이 되는 것입니다"라고 싸늘하게 말했다.

그러자 황석주는 "미친놈. 내 기다리마. 네 놈의 갈가리 찢긴 시체를"이라고 응수했다.

☞ 다함께 Fun! SBSFunE 연예뉴스 [홈페이지]

☞ 공식 SNS [페이스북] 앱 다운로드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저작권자 SBS플러스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