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PKL] 두 번째 등장한 '언스톱퍼블'...VSG, 라운드 21킬 힘입어 종합 순위 2위 '도약'(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올림픽공원, 고용준 기자] APK가 처음 세웠던 '언스톱퍼블'이 또 나왔다. '언스톱퍼블'은 라운드 20킬째에 나오는 시그널로 배틀그라운드 '여포'의 상징. VSG가 1라운드 21킬을 몰아치면서 데이 1위와 함께 종합 순위에서도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VSG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2019 펍지 코리아 리그(이하 PKL)' 페이즈2 1주차 3일차 B-C조 경기서 1라운드 치킨과 함께 21킬로 31점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VSG는 이후 라운드에서 라운드 포인트 4점과 11킬을 더하면서 총 46점으로 데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42점을 올린 DPG 다나와, 그리핀 레드가 39점을 올리면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46점을 추가한 VSG는 77점으로 84점을 획득한 젠지(84점)를 7점 차이까지 쫓아가면서 종합 2위로 도약했다.

1라운드 '미라마'에서 VSG의 힘을 폭발했다. '미라마'의 강자 MVP를 1라운드에서 중반 제압한 VSG는 VSG는 MVP를 전멸 시킨 이후 신바람을 내면서 가로막는 적들을 인정 사정 없이 제압해 나갔다.

VSG의 총구 앞에서 아프리카 프릭스, DPG 다나와, 쿼드로, e스탯, EM 등이 모두 쓰러졌고, 결국 VSG가 1라운드 최후의 승자가 되면서 치킨을 가져갔다.

4라운드에서 치킨을 잡은 DPG 다나와가 데이 2위, 2라운드 치킨을 가져간 그리핀 레드가 3위를 기록했다. / scrapper@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