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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 민생대장정 끝, 다시 광화문으로…"좌파폭정 막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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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4080㎞ 민생대장정 마친뒤 6번째 장외집회

"文 무능정권, 무책임 정권, 나아가 무대책 정권"

"엉터리 패스트트랙 사과·철회하면 국회 들어가"

"국민 주머니 쥐어짜 표 얻겠다는 정권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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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지자들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규탄대회에 참석해 청와대 방향으로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2019.05.25. dadaz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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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승주 윤해리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5일 문재인 정부를 향해 "무능정권, 무책임 정권, 나아가 대책이 없는 무대책 정권이다"라고 비난했다.

황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6탄' 장외집회에 참석해 "지난 18일간 전국 4000㎞ 다니며 민생투쟁 탐험을 했다. 구석구석 다니며 어렵고 힘든 국민들의 삶을 보았다"라며 "살기좋던 나라를 누가 이렇게 망쳐놓았나. 좌파폭정 막아내겠다고 단단히 결심하게 됐다. 우리 함께 싸워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청년실업률이 25%다. 4명 중 1명이 실업상태다. 우리 아들 딸 이렇게 둬도 되겠나"라며 "정부가 무능하면 그 부담은 우리 국민이 진다. 여러분이 지는 것이다"라고 외쳤다.

또 "이 정부는 어떤 정부냐, 무책임 정권이다"라며 "우리 소득 경제 다 망가트렸다. 최저임금 급격하게 올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다 문 닫게 생겼다. 우리 일할 수 있는데 일 더 시키면 처벌한다고 한다. 지역경제 망가트리는데 누가 사과한 적 있나. 책임진 적 있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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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규탄대회에 참석해 흥분한 지지자를 안정시키고 있다. 2019.05.25. dadaz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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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표는 "멀쩡한 원전을 탈원전 정책으로 망가트렸다. 제가 창원을 가봤다. 그 살기 좋던 창원도 이제 살기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많은 돈 들여 원전기 세워놨는데 이제 문 닫게 생겼다"라며 "4대강 보 해체한다고 해서 가봤다. 농사 짓고 잘 살고 있는데 난데없이 철거한다고 한다. 무책임한 정권이다. 이 정권 폭정을 막아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정부에는 대책이 없다"라며 "국민들이 못살겠다고 하는데 그 대책이 뭔가. 세금 더 걷어서 메우겠다는 것이다"라며 "내년 예산을 위해 증세하겠다고 한다. 그 예산 누가 부담하는 건가. 국민들 주머니로 메우는 것 아니냐"라고 비난했다.

황 대표는 "이제 패스트트랙 태워서 선거법 개정하고 국회를 장악하겠다고 한다"라며 "우리가 폭정을 막기 위해 장외투쟁까지 했다. 엉터리로 패스트트랙 태운 것 사과하고 철회하면 국회에 들어가서 민생을 챙기겠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정부의 좌파 폭정을 막아내야 한다. 반드시 막아내겠다. 저희가 앞장서겠다"라며 "이제 청와대로 가서 국민들의 민심을 보여주자. 다함께 가자"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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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지자들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규탄대회에 참석해 청와대 방향으로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2019.05.25. dadaz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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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국당 장외투쟁은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을 저지하기 위해 이어온 6번째 장외투쟁이다. 18일간의 '국민 속으로-민생투쟁 대장정'을 지난 24일 서울 노량진에서 마무리한 만큼 장외투쟁도 광화문에서 마침표를 찍는다는 방침이다. 한국당은 지난달 20일부터 광화문에서 3번, 대구경북과 대전에서 1번씩 매주 장외투쟁을 이어왔다.

이날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주요당직자와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당원, 국민 등 포함해 총 5만여명이 참석했다고 한국당은 추산했다.

joo47@newsis.com, brigh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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