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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놀라운토요일' 박지선, 새로 쓴 역사...연속 원샷 다시 한 번 성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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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TVN 놀라운토요일 방송화면캡처


하키는 오늘도 굶기지 않았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2부 도레미 마켓'(이하, 도레미 마켓)에서 박우진, 이대휘, 박지선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피오가 '강식당'에 출장을 가며, 빈 자리를 박지선이 스페셜mc로 함께했고, 레전드 이대휘와 박우진도 다시 출연했다. 이대휘는 지난 출연에서 전라운드 첫시도 성공의 역대급 기록을 갖고 있었다.

이번주 1라운드 음식은 갑오징어, 노래는 클론 '돌아와'였다. 이대휘는 만약에 활약하지 못하면 개인 카드로 회식을 쏘겠다고 지난 번 출연과 같은 제안을 했다. 첫번째 듣기를 한 후 받아쓰기판을 보았다.

원샷은 박지선의 차지였다. 신 이대휘는 의외로 활약하지 못했다. 박지선이 1차 도전을 했지만 실패했다. 글자수는 총 30자였다. 만장일치로 힌트는 전체 띄어쓰기로 결정되었다.

노래 정보를 들으며 이대휘는 전애인에게 잘못한 후 용서를 빈다는 가사에 공감하지 못했다. 이대휘는 집 앞에 찾아가는 것은 별로라며 자신은 연애를 해본 적이 없지만, 나중에 정말 좋은 남자친구가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간식과 2라운드 음식을 예상했고, 모두 1라운드에서는 찬스를 쓰지 않기로 했다. 박우진이 2차 도전을 했지만 실패했다. 한글자 힌트를 보기로 했다. 4번을 확인했다. '서'였다. 서서를 주장한 이대휘가 일어나서 생색을 냈다.

3차 듣기를 했지만 여전히 감을 잡지 못했고, 붐에게 연기 힌트를 요구했다. 붐은 뭔가 보여달라고 했고, 박우진이 춤을 추기로 했다. 박우진은 마이클 잭슨 빌리진에 맞춰 춤을 췄다.

마지막 시도를 앞두고 난과 나로 의견차이가 있었다. 정답존에 올라간 대휘는 나의 손을 들어주었다. 한 글자 때문에 실패했다. 간식타임이었다. 오늘의 간식은 호두&피칸 파이였다.

신구 OST 퀴즈 만화영화편이었다. OST를 듣고 만화영화 제목을 맞춰야했다. 박나래가 첫 정답을 맞췄다. 파이와 얼그레이 라떼를 먹고 맛평가를 해주었다. 웬일로 김동현은 간식을 먹었다.

박지선과 문세윤이 마지막으로 남았고, 박지선이 마지막으로 간식을 가져갔다. 버섯불고기와 양념갈비 중 2라운드 음식은 능이버섯불고기였다. 연속 1라운드 성공의 이대휘와 연속 원샷 박지선을 위해 2라운드 난이도는 앞보다 더 높았다.

가수는 바로 '하키'였다. 공기98로 부르는 가수였고, 도레미들의 가족이었다. 노래는 하키의 '딸기 샴푸'였다. 맛보기도 없이 바로 문제구간이었다. 박지선은 이번에도 연속 원샷을 받아 기록을 갱신했다.

다시 듣기 찬스에 청진기까지 써서 1차 성공을 노리기로 했다. 청진기는 지선과 대휘가 썼고, 두 사람은 그냥 듣는 것보다 안 들린다고 말했다. 혜리가 정답존에 올라갔다. 첫번째 시도 실패였다.

첫번째 힌트는 전체 띄어쓰기를 하기로 했다. 다시 듣기를 했고, 문세윤은 "클론은 난, 하키는 내"라고 말했다. 문세윤이 정답존에 올랐고 정답을 맞췄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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