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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트라웃, 268경기·2331⅔이닝 만에 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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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이 2년 만에 실책을 저질렀다.

트라웃은 2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에인절스가 3-2로 앞선 7회초 1사 2, 3루에 텍사스 헌터 펜스 중전 안타를 쳤다. 트라웃은 바운드 된 타구를 쫓았다. 트라웃은 포구를 시도했으나 타구는 트라웃 글러브에 들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공은 글러브에서 튀어나왔고 트라웃 발에 맞고 좌익수 쪽으로 굴러갔다. 안타를 기록한 펜스는 실책 때 2루까지 갔다.

트라웃은 빼어난 수비를 펼치는 중견수다. 이날 실책은 2017년 이후 2년 만에 나온 트라웃 실책이다. 2017년 4월 7일 트라웃은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와 경기에서 수비 실책을 저지른 뒤 778일 만에 실책을 저질렀다. 경기 수로는 268경기, 이닝으로는 2331⅔이닝 만에 나온 실책이다.

트라웃은 이날 경기 타석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경기는 텍사스가 4-3으로 이겼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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