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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 영입' 레알 "1296억 줄게"…첼시 "1688억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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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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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뽑히는 에덴 아자르(첼시) 이적 작업이 쉽지 않다. 두 팀의 차이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24일(이하 한국 시간)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오는 6월 4일에 마무리되길 원한다. 유로파리그 결승전 이후 일주일 이내에 이적이 끝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자르가 유로파리그 이후 벨기에 대표 팀에 합류하기 전에 모든 걸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이 매체에 따르면 아직 양 팀의 가격 차이가 크다. 아자르를 원하는 레알은 8600만 파운드(약 1296억 원)를 쓰겠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첼시는 1억 1200만 파운드(약 1688억 원)를 원한다. 두 팀이 원하는 이적료 차이가 392억 원이다.

이에 대해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네딘 지단 감독이 레알 구단 수뇌부에게 첼시가 원하는 조건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두 팀의 간격을 좁히는 게 이적의 가장 큰 관건이 될 전망이다.

한편 아자르의 첼시는 30일 아제르바이잔 바쿠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아스널과 맞대결을 펼친다.

아자르는 "사실 (결승전) 승리만 생각하고 있다"라며 "일어날 일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에 집중할 뿐 이적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이어 "운이 좋게도 첼시와 유로파리그를 이미 우승해본 경험이 있다. 하지만 두 번째 우승을 원한다. 이전에 없었던 것처럼 동기부여가 돼 있고 우승을 노릴 것이다. 치열한 면에서 보면 프리미어리그와 비슷할 것이다. 항상 치열하다"라고 승리 의지를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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