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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8인의 과학자가 들려주는 미래…광주 시민자유대학 특별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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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특별 강좌 안내물
[광주 시민자유대학 제공]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다가올 미래, 누군가는 발달한 기술로 풍요로움이 넘치는 유토피아를 꿈꾸고 다른 이는 자원 고갈에 허덕이는 디스토피아를 전망한다.

이런 궁금증을 풀어줄 과학 강연이 열린다.

비인가 대안대학인 광주 시민자유대학은 다음 달 8일부터 8주간 매주 토요일 '미래기술과 시민의 삶'을 주제로 특별 강좌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인공지능, 유전공학, 로봇공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8명이 미래 사회와 삶을 이야기한다.

원종우 '과학과 사람들' 대표, 백성준 전남대 전자 컴퓨터공학부 교수, 한태호 전남대 식물생명공학부 교수, 김재관 광주 과학기술원 의생명공학과 교수, 한연수 전남대 응용생물학과 교수, 노봉남 전남대 전자 컴퓨터공학부 교수, 남주한 한국 과학기술원 문화대학원 교수, 김건우 광주 과학기술원 기초교육학부 교수가 강사진으로 나선다.

강좌는 광주 교육연수원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시민자유대학 다음카페(http://cafe.daum.net/volkshochschule)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시민자유대학(☎ 062-961-1110)에 하면 된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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