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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스마트폰 속 사진, 인화-배송까지 한 번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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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한국후지필름 ‘뽑픽’ [한국후지필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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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진-인화-배송 앱 ‘뽑픽’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인화하고 무료 배송까지 가능한 서비스가 출시됐다.

한국후지필름은 스마트폰 사진을 인화해 배송해주는 애플리케이션 ‘뽑픽’을 6월 1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애플리케이션 ‘뽑픽’은 사진을 선택하고 주문만 하면 인화된 사진이 무료로 배달되는 앱이다.

뽑픽은 ‘사진인화 40장’과 ‘포토북 20’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인화 40장’ 상품은 4×6사이즈 사진 40장과 40장의 사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밀착 이미지 1장, 전용앨범을 제공한다.

‘포토북 20’은 고객이 선택한 사진 20장을 고품질 포토북으로 제작해주는 상품이다.

이와함께 한국후지필름은 뽑픽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오픈 베타 서비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존 9900원인 뽑픽 이용권을 4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권 주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과 렌터카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된 뽑픽 홍보영상에 친구를 소환하면 호텔 숙박권과 렌터카 이용권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스마트폰에 담아둔 사진들을 다시 꺼내 볼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 ‘뽑픽’을 출시하게 됐다”며 “뽑픽으로 간편하게 사진 인화하고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해 추억을 회상해보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세정기자/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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