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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SKT, 중저가 삼성 '갤럭시 와이드4' 단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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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SK텔레콤이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4〈사진〉'를 24일 단독 출시했다. 6.4인치 큰 화면과 4000밀리암페어(mAh)의 넉넉한 배터리 용량이 특징인 제품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50~60대 장년층이 쓰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출고가는 28만6000원이다. 2년 약정으로 4만3000원 요금제에 가입하면 매월 통신 요금에서 25%를 할인해 주는 선택 약정 할인으로 2년간 총 25만8000원의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선택 약정 할인 대신 보조금(공시지원금)을 선택하면 스마트폰 구매 시 9만원을 할인받는다.





이기문 기자(rickymo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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