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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 5승-타선 폭발' 키움, 삼성 상승세 제동 [현장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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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재만 기자] 최원태 /pjmpp@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키움이 삼성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 키움은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홈런 파티를 벌이며 10-5로 승리했다.

외국인 타자 제리 샌즈는 연타석 아치를 그리며 타선을 이끌었다. 선발 최원태는 시즌 5승 사냥에 성공했다. 반면 삼성은 21일 대구 한화전 이후 3연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선발 저스틴 헤일리는 어린이날 참사 설욕에 나섰으나 고배를 마셨다.

키움은 1회 김하성의 우중간 3루타에 이어 제리 샌즈의 2루 땅볼로 1점을 먼저 얻었다. 반격에 나선 삼성은 3회 무사 1루서 구자욱의 우월 투런 아치로 2-1로 전세를 뒤집었다.

키움은 5회 김혜성과 이정후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서 김하성의 3루 땅볼로 1점을 얻었다. 그리고 제리 샌즈의 중월 투런 아치로 4-2로 전세를 뒤집었다. 삼성은 5회말 공격 때 구자욱의 1타점 적시타로 추격의 시동을 걸었다.

그러자 키움은 7회 이정후의 우월 2점 홈런에 이어 제리 샌즈와 박병호의 백투백 아치로 빅이닝을 완성했다. 사실상 승부를 결정짓는 순간이었다. 삼성은 7회 구자욱의 1타점 3루타, 8회 김헌곤의 1타점 중전 적시타로 2점 더 따라 붙었다. 그러나 극적인 상황은 연출되지 않았다. 키움은 9회 임병욱의 2타점 적시타로 쐐기를 박았다.

키움 선발 투수로 나선 최원태는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키움 타자 가운데 제리 샌즈(5타수 2안타(2홈런) 4타점 2득점), 이정후(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김혜성(3타수 2안타 2득점)의 활약이 빛났다.

삼성 선발 저스틴 헤일리는 4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구자욱은 5타수 4안타(1홈런) 4타점 1득점 원맨쇼를 펼쳤으나 팀 패배에 빛을 잃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