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총리 사퇴 발표 (PG) |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결국 총리직을 사퇴하기로 했다.
메이 총리는 24일(현지시간) 보수당 평의원 모임인 '1922 위원회' 그레이엄 브래디 의장과 만난 뒤 내놓은 성명에서 오는 6월 7일 당대표를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pdhis9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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