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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이나리' 남규택, 부인 안혜상에게 "공주, 일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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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매니처 출신 남규택이 아내이자 댄스 스포츠 선수 출신 안혜상에게 아침부터 다정함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결혼 5년차 남규택·안혜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남규택은 아침 기상 직후부터 아침 준비를 했다. 그는 월남쌈부터 냉라면, 빵까지 총 4가지 메뉴를 순식간에 만들어냈다.

이어 남규택은 거실에서 자고 있던 안혜상에게 “공주”라며 다정하게 말을 걸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지혜(맨 위 왼쪽 사진)는 “충남 공주 출신이시냐”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남규택은 “공주, 일어날 시간인데”라면서 “빠빠 먹어야죠”라고 안혜상을 깨웠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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