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이슈 법의 심판대 오른 MB

김백준 오늘 다시 증인 소환...MB와 법정대면 관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부가 이 전 대통령의 '집사'로 불리던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의 증인신문을 다시 시도합니다.

서울고법 형사1부는 오늘(24일) 오전 10시 열리는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에 김 전 기획관을 증인으로 불렀습니다.

재판부는 지금까지 6차례나 김 전 기획관을 증인으로 소환했지만,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번번이 신문이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김 전 기획관 소환조사가 사실상 어렵다고 보고 증거조사 절차를 마치려 했지만, 지난 21일 김 전 기획관이 자신의 항소심 재판에 10개월 만에 휠체어를 타고 출석하자 다시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김 전 기획관은 당시 취재진이 이 전 대통령 재판에 출석할 예정인지 묻는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