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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올스타전, 그것도 선발투수로 나갈 수 있다” 美언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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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쾌조의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 류현진(32·LA 다저스)이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의 명예도 얻을 수 있을까. 가능할뿐더러 심지어 선발투수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흥미로운 분석이 나왔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4일(한국시간) 류현진이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나설 가능성을 제기했다. ‘포브스’는 류현진이 올 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어 올스타전 출전 가능성이 높다면서, 현재 로테이션이 이어진다면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선발투수로 출전시킬 수도 있다고 다소 이른 예상을 했다.

‘포브스’는 “류현진은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다. 혹은 8이닝, 9이닝 동안 많은 탈삼진과 볼넷 하나 없이 그럴 수도 있다. 이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류현진은 시즌 초반 세 달 동안 9번의 선발 등판에서 내셔널리그 라인업을 휘젓고 다녔다”며 강한 인상을 묘사했다.

이어 ‘포브스’는 “이 다저스의 왼손투수는 6승1패를 기록했으며 59⅓이닝 동안 탈삼진 59개, 볼넷 4개를 기록했다. 9이닝당 탈삼진 14.75개, 1.52의 평균자책점, 0.742의 WHIP는 메이저리그를 선도하고 있다”고 세부 지표를 설명하면서 “그는 3·4월(평균자책점 2.95), 5월(0.28) 모두 효율적이었다. 그는 31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했다.

포브스는 “질문은 그가 올스타전에 출전하느냐가 아닌, 선발투수로 경기를 시작하느냐다”면서 류현진의 올스타전 출전을 기정사실화했다. ‘포브스’는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올해 내셔널리그 올스타팀을 다시 지휘할 것이다. 오늘날의 리그는 국제적 혼합물을 선호한다. 그것이 (흥행에) 도움이 된다. 올해는 클리블랜드에서 올스타전이 열리기 때문에 (내셔널리그는) 홈 투수 등판을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분석했다.

‘포브스’는 현재 로테이션대로라면 류현진이 7월 7일 홈에서 샌디에이고전에 등판하게 되지만, 5선발을 건너뛰면 류현진이 3일 이상의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봤다. ‘포브스’는 류현진이 1이닝을 소화하기는 적격의 투수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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