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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NO"..'절대그이' 방민아, 여진구에게 성큼 다가갔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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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절대그이'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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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절대그이' 방민아가 로봇 여진구에게 성큼 다가갔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에서 특수분장사 엄다다(방민아 분)는 로봇 제로나인(여진구 분)과의 이별을 겪었다.

이날 제로나인을 만든 남보원(최성원 분)은 제로나인을 데리러 가겠다고 엄다다에게 연락했다. 엄다다는 그간 쌓은 추억 때문인지 왠지 아쉬움을 느꼈다.

제로나인도 엄다다에게 인정받은 스티커를 가슴에 붙이고 아쉬워했다. 남보원이 도착하자 제로나인은 "갈게, 여자친구"라며 손을 흔들었다. 엄다다는 고개를 끄덕이며 어쩔 수 없는 미소를 보였다.

하지만 제로나인이 남보원의 차량 안에서 위치추적기를 발견했다. 다이애나(홍서영 분)에게 제로나인을 팔려는 동료들이 달아뒀던 것.

제로나인과 남보원은 그들을 따돌리다 헤어지게 됐다. 제로나인은 승선권을 가지고 남보원을 계속 기다렸다. 남보원은 교통사고가 났고, 제로나인에게 갈 수 없어 엄다다에게 그를 부탁했다.

엄다다는 집안 곳곳에서 제로나인의 흔적들을 발견하고 그리워하던 상황. 그는 "미쳤어 엄다다. 왜 자꾸 생각하는 건데. 그만해"라고 혼잣말을 하기도 했다.

엄다다는 빗속에 있던 제로나인을 발견하고 "괜찮은 거 맞냐. 아무 일 없었냐"며 걱정했다. "난 괜찮다. 별 일 없었다"고 답하자 "이 사람이 거짓말 한 거냐. 그런데 여기서 뭐하고 있었냐"고 다시 물었다.

제로나인은 엄다다가 준 스티커를 보여주며 "이게 떨어져 있어서. 버리면 안 된다. 이건 소중한 거다. 여자친구가 날 인정해 준 거니까"라고 말했다.

특히 제로나인은 "오늘 12시가 지나면 일주일 체험판이 종료된다. 5분 남았다"며 "난 시스템이 초기화 될 거다. 그러면 여자친구에 대한 기억도 사라지고. 어떻게 할까. 이대로 시스템을 종료할까, 아니면 계속 이어갈까"라고 엄다다에게 물어봤다.

이에 엄다다는 "미안하다. 사실 지금의 난 나 하나 챙기기도 버겁다. 다른 걸 신경쓰고 생각할 수도 없을만큼. 난 그 쪽이 나 같이 이기적이고 못된 사람 말고 더 좋은 사람한테 갔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종료.."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비바람이 강하게 불며 엄다다의 우산이 날아갔다. 제로나인이 그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심쿵'을 유발했다. 엄다다는 마음이 가는대로 "종료 하지마"라고 말해버렸다. 로봇 제로나인에게 성큼 다가간 엄다다. 전 남자친구 마왕준(홍종현 분)에게 크게 실망한 엄다다가 이대로 제로나인과 연인 관계가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 절대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방민아)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여진구)이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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