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안혜상 시어머니, 며느리에 잔소리 폭발 "아들이 이런 거 먹었다니"(이나리) [TV 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안혜상 남규택 /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이나리' 댄스스포츠 선수 안혜상, 남규택 부부가 푸짐한 아침을 즐겼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하 '이나리')에서는 댄스스포츠 선수 안혜상, 남규택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혜상은 석 달만 에 쉬는 날을 맞았으나 시어머니의 방문에 급히 집안 청소에 나섰다.

이후 부산에서 올라온 시어머니는 집안 곳곳을 뒤지며 안혜상을 나무랐다. 시어머니는 "냉장고는 음료수밖에 없고 음식에는 곰팡이가 슬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들이 이런 걸 먹었다니. 며느리가 바쁘다는 핑계로 냉장고 청소도 안 하네"라고 잔소리를 날렸다.

이에 안혜상은 "너무 오랜만에 쉬기도 했고, 쉴 때 옷 정리며 이것저것 해야 되는데"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