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비욘드코리아는 칠레의 마푸체 부족연합체와 관광협력의 일환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마푸체는 칠레 중남부와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지방에 걸쳐 살고 있는 아메리칸대륙 원주민 부족으로 마푸체 언어로 땅의 사람들이란 의미를 지녔는데 공식 명칭 마푸체로 일컬어지고 있다.
비욘드코리아는 남미로 여행을 떠나는 젊은층의 배낭여행자를 대상으로 마푸체 지역 투어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김봉수 비욘드코리아 대표는 “즉각적으로 남미여행자들에게 각인되지는 않겠지만 원주민들의 생활상은 물론 아직까지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쉽게 접하지 못한 고유의 문화특성 및 사회적 관습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