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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30년 신약개발 전문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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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화학 신약개발 분야에서 연구 성과 창출

과학기술 개발, 국가 R&D 혁신 추진 박차 가할 듯

뉴시스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김성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2019.05.23. (사진=청와대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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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임명된 김성수(58) 한국화학연구원장은 30년간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일해온 유기화학 분야 신약 개발 전문가다.

김 신임 본부장은 서울 대일고, 서울대 화학교육과를 졸업한 뒤 1988년 카이스트(KAIST)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화학연구원 선임 연구원으로 출발해 생명화학연구단장, 신약연구종합지원센터장 등을 거쳐 지난해 1월 15대 화학연구원장에 취임했다.

화학연구원장에 취임한 후 지난해에만 56번의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세대와 직급, 부서에 관계 없이 현장에서 연구원들과 소통 행보를 보이며 조직 내에서 신임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2년간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의 전신인 과학기술부 과학기술혁신본부 생명해양심의관으로 일한 경력이 발탁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후 지난 2012년 식품의약품안전청 R&D기획단 단장, 2013년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첨단융합전문위원회 위원장, 2016년 대 한화학회 산학협력 부회장, 한국연구재단 이사 등을 지냈다.

특히 김 신임 본부장은 30년간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연구를 진행하며 유기화학 신약개발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창출한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00년에는 국내 신약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화합물은행'을 설립하고, 초대 은행장을 역임했다. 화합물은행은 국내에서 합성되는 화합물 및 관련 정보를 국가 차원에서 총체적으로 관리하고, 공동으로 약효 시험에 활용해 국내 신약 개발 연구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화합물 및 관련 정보를 국내 산·학·연에 제공하며 신약개발 연구 및 줄기세포 분화 연구 등 생명공학(BT)에 활용되고 있다.

과학기술계 안팎에서는 김 본부장이 신약 개발 R&D를 추진해 온 만큼 미래 과학기술 개발에 힘을 쏟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과기혁신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부 출연연구기관 혁신과 연구·개발(R&D) 시스템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과기혁신본부는 과학기술정책 총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심의·조정 및 성과 평가를 수행한다.

▲1961년 출생 ▲서울 대일고 ▲서울대 화학교육과 학사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과 박사 ▲학국화학연구원 신약연구종합지원센터장 ▲한국화학연구원 생명화학연구단장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첨단융합전문위원회 위원장 ▲대한화학회 이사 및 산학협력부회장 ▲한국연구재단 이사 ▲한국화학연구원 원장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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