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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BNK경남은행-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기 육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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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BNK경남은행은 23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하인성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경남은행 김갑수 상무/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23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전문멘토 양성 및 역량강화 교육 ▲퇴직자 및 예비퇴직자 맞춤형 컨설팅 ▲청년 창업 한마당 투어 ▲지역중소기업의 수출컨소시엄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적격엔젤양성교육·설명회·상담회·IR ▲1인 창조기업인의 날 ▲채용박람회 등을 개최하기로 했다.

김갑수 BNK경남은행 상무는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상호 협력해 각종 사업을 진행해 온 만큼 이번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도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가 부응하고 있는 생산적 금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유리 기자 yul11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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