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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2019 대한민국 주거서비스대상, 영광의 얼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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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SH서울주택도시공사·현대건설 대상, 최우수 6개社 등 8개업체 수상 영예 ]

머니투데이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한 '2019 주거서비스대상'에서(왼쪽부터 시계방향) 오세정 한국주택협회 전무, 이문기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유재용 롯데건설 주택본부 상무, 박석훈 대우건설 홍보실장,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 천현식 GS건설 건축부문 건축기획 담당, 홍록희 대림산업 주택사업본부 상무, 이용희 SK건설 건축마케팅본부장, 신범수 SH서울주택도시공사 주거복지본부장, 이인기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 디자인마케팅실장, 손정길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재생팀 상무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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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주거서비스로 수요자들의 삶의 질을 높인 건설사들을 발굴·전파하는 '2019 대한민국 주거서비스 대상' 시상식이 23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후원한 이날 시상식에는 이문기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오세정 한국주택협회 전무,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 등이 참석해 수상기업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건설업계에선 이용희 SK건설 건축마케팅본부장, 홍록희 대림산업 주택사업본부 상무, 손정길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재생팀 상무, 박석훈 대우건설 상무, 유재용 롯데건설 주택본부 상무, 천현식 GS건설 건축부문 건축기획 담당, 신범수 SH서울주택도시공사 주거복지본부장, 이인기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 디자인마케팅 실장 등이 참석했다.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는 "더운 날씨에는 시원하게, 추운 날씨에는 따듯하게 보낼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건설업계 관계자분들이 계시기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었다"며 "최근 거주공간이 사물인터넷 등의 첨단기술이 빠르게 접목돼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이문기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은 "주거환경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는 기업과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 인사를 드린다"며 "제로에너지 주택 보급을 늘리고 사물인터넷(IoT) 환경에서 환기,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홈기술을 개발해 미래형 주택을 모색하는데 힘써달라"고 언급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은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공부문, 현대건설이 민간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SK건설(설계) △대림산업(건축) △HDC현대산업개발(조경) △대우건설(생활인프라) △롯데건설(친환경) △GS건설(디자인)이 받았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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