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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넷마블문화재단, 4차 ‘넷마블견학 프로그램’ 개최… 중학생 78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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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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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넷마블의 사회공헌재단 ‘넷마블문화재단’이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4차 ‘넷마블견학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23일 넷마블문화재단은 서울 구로 넷마블 본사에서 지난 22일 ‘제 4차 넷마블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넷마블견학 프로그램’은 넷마블이 지난 2013년부터 매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지난 2016년부터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4월 1일부터 19일까지 ‘게임 진로에 관심 있고 직업체험을 해보고 싶은 중학생’ ‘게임산업과 직무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 ‘전문적으로 게임 및 개발에 대해 배우고 싶은 대학생’에게 ‘넷마블견학 프로그램’의 신청을 받았다.

이번 4차 ‘넷마블견학 프로그램’은 영도중학교,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 송파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3개 학교 및 기관 중학생 78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참가자들이 게임에 관심이 높은 중학생들로 구성된 만큼 ‘게임 산업’ ‘게임 관련 직무 및 직군’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했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해 1월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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