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해한 외부 바이러스에 대해 경피전달용 마이크로 니들 면역 백신이 피부 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효과적으로 작용했다.
용해성 마이크로 니들 분야 권위자인 권성윤 테라젝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용해성 마이크로 니들 기술은 약물탑재를 위한 경피 전달용 플랫폼"이라며 "이 기술을 이용하면 인슐린, EGF부터 백신, 보톡스, 줄기세포, 통증완화, 상처치유성분과 같은 다양한 성분들을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경피에 침투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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