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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김현미 국토장관 "서울집값 상승분위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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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서울 집값 추이에 대해 상승분위기가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다.

김 장관은 23일 오전 세종 장군면 은용리 바우정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서울 집값 바닥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일부 고점을 찍는 아파트가 있다고 하지만 급매물 소진이고 추격매수세가 동반하지 않고있다”면서 “대세 상승분위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서울집값 잡으려고 내놓은 3기신도시 발표 이후 경기 집값은 떨어지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경기도만 하락하는게 아니라 서울도 28주간 하락하고 있다”면서 “전국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되는 추세로 어디만 하락하고 어디는 오르고 이런 상황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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