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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 '차이나플라스' 현장서 고객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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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맨 왼쪽)이 22일 차이나플라스 현장을 찾아 자사 오토모티브 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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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종합화학은 지난 21일부터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차이나플라스 2019'에 나경수 사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요 오토모티브 및 패키징 기업 부스를 참관하고 고객들에게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사업 협력을 다졌다고 밝혔다. 회사는 오토모티브·패키징 등 미래 성장동력 중심 주력 제품군을 전시했다. 나 사장은 “중국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무한한 만큼 우리가 가진 기술력에 기반해 오토모티브와 패키징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33회째를 맞이한 차이나플라스는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 플라스틱·고무 전시회로 독일 K-Fair, 미국 NPE와 함께 세계 3대 플라스틱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 행사에는 총 3400여개 이상 업체가 참여하며, SK종합화학과 SK케미칼은 역대 가장 큰 면적인 307㎡ 규모 공동 부스를 마련했다.

정현정 배터리/부품 전문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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