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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종수, 사기 이어 위장 결혼 의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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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 USK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종수가 미국에서 3년 결혼 생활 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22일 미국 온라인 한인매체 USKN은 이종수가 2012년 미국 현지에서 결혼해 영주권을 획득했고, 2015년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또 USKN은 "그동안 어릴 때 영주권을 딴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실제 이종수는 USKN과의 인터뷰에서 "2012년에 결혼했죠"라고 답했다.

그러나 위장 결혼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다고. 이와 관련해 USKN 측 역시 "결혼했다가 3년 후 이혼했을 뿐 위장 결혼이라 말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종수는 지난해 3월 국내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봐주는 대가를 받은 후 종적을 감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현재는 미국 LA에 있는 한 카지노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미 기자 kimy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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