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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2019년 책임운영기관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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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국립과천과학관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50개 책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상위 5개 기관에만 수여하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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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운영기관은 정부가 수행하는 사무 중 공공성을 유지하면서도 경쟁 원리에 따라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한 기관에 대해 행정 및 재정상의 자율성을 부여해 책임 경영을 하게 하는 행정기관이다.

책임운영기관은 조사 및 품질관리(11개), 연구(12개), 교육훈련 및 문화(12개), 의료(9개), 시설관리 등(6개)으로 현재 50개 기관이 지정돼 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교육훈련 및 문화형’에 포함돼 있다.

종합평가 결과 국립과천과학관은 사업성과 부문은 물론 ‘기관장 리더십’을 비롯해 ‘사회적 가치 구현’, ‘서비스 혁신’ 등 관리 역량 부문에서도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먼저 전시부문에서는 기존의 전시 방식을 혁신함으로써 내부 기획 역량을 높여 ‘발견의 시작’, ‘과학의 실패’ 등 다양한 자체 기획 특별전을 개최하고 전국 순회 전시를 통해 국민의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 과학 문화 소외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거나 원격화상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과학문화 나눔사업’을 본격 착수해 과학관의 사회적 역할도 크게 확대했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상설전시관 관람객수 120만 명, 자체 수입 65억 원에 이르렀으며 지난 2015년부터 5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S등급 중에서도 1~5위는 최우수, 6~10위는 우수기관으로 나뉜다.

국립과천과학관 배재웅 관장은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과학이 매일 매일 넘쳐나는 과천과학관을 목표로 풍성한 전시·교육·문화행사를 개최하는 역동적 과학관이 되겠다”라며 “국민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과학 문화의 플랫폼 역할을 더욱 강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