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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도시어부' 김조한X돈스파이크 승선, 감성돔-참돔 낚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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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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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오도열도 행의 마지막 티켓을 잡기 위한 뜨거운 승부가 펼쳐진다.

23일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는 뮤지션 김조한, 돈스파이크가 출연해 이덕화, 이경규, 장도연, 박진철 프로와 함께 고성에서 감성돔-참돔 낚시 대결을 벌인다.

김조한과 돈스파이크는 연예계 대표 낚시광. 10대 때부터 홀로 낚시를 하러 다닌 30여 년 경력의 김조한과, 낚시 아카데미 수료자인 학구파 돈스파이크가 여행에 합세해 기대를 모은다.

고성에서 만난 출연진들은 만선의 부푼 꿈을 안고 낚시에 나선다. 무엇보다 박진철 프로는 오도열도를 가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상황. 막차에 올라타기 위한 칠전팔기의 마음으로 출항에 나선 그는 초대형으로 제작된 황금배지 패널을 들고 갯바위를 휘저으며 뜨거운 열망을 드러낸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간절한 마음이 통했는지 박 프로에게 첫 입질이 온다. 박 프로의 낚싯대가 흔들리자 모두가 기대에 가득 찬 열띤 응원을 펼쳐 그 결과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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