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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구해줘2' 바람 잘 날 없는 김영민, 이솜 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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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텐아시아

‘구해줘2’ 김영민./ 사진제공=OCN


OCN 수목 오리지널 ‘구해줘2’의 김영민이 바람 잘 날 없는 월추리 생활을 이어간다.

오늘(23일) 방송되는 ‘구해줘2′(극본 서주연, 연출 이권) 6회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위험천만한 상황을 발견하기 전, 폭풍전야 처럼 고요하고 평온하기까지 한 성 목사(김영민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월추리 마을에 내려온 이후 바람 잘 날 없었던 성 목사가 여유 있게 산책을 즐기던 중,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는 상황.

5회 엔딩에서 성 목사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저수지로 향하는 영선(이솜 분)을 발견하고, 그를 구하기 위해 분투했다.

마을의 크고 작은 일을 함께 겪으며 공감대를 형성했던 영선과 성목사의 앞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성 목사가 또 한번 영선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며 좋은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구해줘2’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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